React B반 8조
팀원: 김명준, 김원준, 고현석, 남마리나, 이희령
팀명: let 리액트 천재
프로젝트명: 코딩하고 레벨 업
Keep
- 처음에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세부적으로 역할을 분담하여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 기능 구현이 안되거나 막히는 부분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팀원들이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부족한 부분은 수정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Problem
- 팀원들이 모두 github 사용에 미숙해서 어려움을 겪었다.
- 코드 작성 규칙을 먼저 정했다면 각 페이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수월했을 거 같다.
- 초반 기획 단계에서 레이아웃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 백엔드 부분을 한 명이 맡아서 진행했다면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돼서 더 많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다.
- 중간중간 명확한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일을 진행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
- 각자 완성한 페이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레이아웃이 깨지거나 이미지가 뜨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서 수정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었다.
Try
- 원활한 개발 환경을 위해 github 사용법을 명확히 숙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초반 기획 단계에서 레이아웃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 중간중간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 코드 공유할 때 주석 처리로 어떤 기능을 구현했는지 메모를 한다면 팀원들이 코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팀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자세가 좋았다.
-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팀원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진다.
Feel
고현석
git과 같은 협업툴이나 마크업 언어에 대한 배경지식이 더 있었더라면 좀 더 팀원들에게 효과적인 디렉션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프로젝트라 생각되기에 값진 경험이었다.
남마리나
첫 프로젝트라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지만! 배운 것이 너무 많아요
제일 큰 아쉬움이라면 역시 더 욕심내서 많이 할 걸!입니다. 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 같이 힘쓴 경험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팀원을 모두 더욱 발전할 모습이 기대가 되고 또 응원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이후에 같은 팀이 못 되어도 여러 가지 고민들 서로 조언해줄 수 있도록 잘 성장하겠습니다!
김원준
기본적인 개념 정립도 안된 채 함께 일을 하다 보니 협업이라 부르기도 힘들었다. 팀원들의 고충이 굉장히 컸으리라 생각한다.
짧은 시간 안에 따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은 큰 오착이었고 난 생각보다 더 할 줄 아는 것들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끌어준 팀원들이 있기에 프로젝트를 잘 마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
지금은 힘들지만 좀 더 멀리 보고 파이팅 해야겠다.
이희령
웹개발 종합반 강의만 듣고 내가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같이 노력하다 보니 결국엔 완성이 되었네요. 일주일 사이에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른 조들의 발표를 보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구현해보고 싶은 기능이 많이 생겨서 욕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과 우당탕탕 협업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과연 내배캠이 끝나고 4개월 뒤에 첫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다시 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합니다~~
김명준
그 동안 정해진 틀에서만 사고를 하다 새로운 틀에 나만의 틀을 만들어야 해서 많이 당황 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시작 전과 시작 후의 차이가 스스로 체감이 되어서 스스로는 만족을 하긴하지만 팀원분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하셔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튜터님들과 매니저님들이 말씀하셨던 밥을 같이 먹고 싶은 동료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되었는데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이다.